Login
팀 우승뿐 아니라 개인 성적도 최고 수준
메트로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이 국제 토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열린 국제 토론 대회(National Debate Tournament)에 참석한 BC Forensic League Society...
한인신협 석광익 전무 “내년 창립 30주년 맞는 뜻깊은 해”
캐나다 신협이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Ipsos)에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총 8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고객 서비스 부문과 지점 서비스 부문에서는 13년 연속 최고의...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 한국·북미 동시 개봉
김영하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파격적 소재의 범죄 스릴러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A murderer>이 9월 8일 한국과 북미에서 동시 개봉된다. 영화를 연출한 원신연 감독은...
규칙적인 생활 리듬 찾도록 연습 필요
휴대폰, 컴퓨터 등 친구·가족과의 소통위한 아이템도 체크 긴 여름방학이 끝났다. 이젠 정말 백투스쿨(Back to School), 학교로 돌아갈 시간이다. 일주일 간 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후유증이 있는데 두달이 넘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학교로 돌아갈 학생들은 마음이...
늦더위… 여름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할까 우려
캐나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노동절(Labour Day) 연휴동안 BC주는 뜨거운 늦더위를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31일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은 이미 고온 경보가 내려진...
“밴쿠버에서 평창 올림픽 유치 기념, 아이스 쇼 열고 싶어”
작은거인(巨人). 스케이트 코치 겸 선수인 유현아씨를 대변하기에 이보다 좋은 단어는 없을 듯하다. 어린아이처럼 작고 갸냘픈 그녀의 몸 어디에서 이처럼 강한 힘이 생긴걸까?라는 의문이...
<▲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가 요르단의 현 국왕인 압둘라 2세를 캐나다 사적인 팔러먼트 힐(Parliament Hill)에서 접견했다. 글=경영오 기자 사진=캐나다...
이민 전문가 “자격 조건 완화 아니라 속도 빨라진 것”
앞으로 일부 기술직 및 전문직 종사자들의 BC 주정부 이민이 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BC PNP는 최근 기존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을 보완할 파일럿을 발표했다. ‘Tech Pilot’ 이라는 이름의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2개 직업군이 포함되며 해당 직업군에서 자격을 갖춘...
25년 만에 완성된 세계에서 가장 긴 트레일 코스
세계에서 가장 큰 트레일 코스인 그레이트 트레일(The Great Trail)이 완성됐다. 지난 25년 동안 계속되어 온 그레이트 트레일은 캐나다 서부부터 동부까지 해안을 따라 연결된 세계 최장의...
3년 임기 마친 김학유 부총영사 밴쿠버 떠나
신임 곽태열 부총영사 지난 28일 첫 업무 시작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의 김학유 부총영사가 3년 간의 임기를 마치고 밴쿠버를 떠난다. 그리고 신임 곽태열 부총영사가 지난...
[이민] LMIA 신청 조건 까다로워졌다 2017.08.29 (화)
이민 전문가 “한인업계 LMIA 신청 위축될까 우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LMIA 신청 규정이 까다로워졌다. 최근 캐나다 정부는 ‘Job Match’라는 이름의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으며 이는 지난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새롭게 바뀐 규정에 따르면 앞으로 LMIA를 신청하는 모든 고용주는 캐나다...
가족 영화 할인 등 9월 15일까지 다양한 행사 진행
씨네플렉스(Cineplex)에서는 50% 할인된 가격에 영화 보기 등 30 Days of Summer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5일부터 시작됐으며 9월 15일까지 계속된다. 세부적인 이벤트를 살펴보면 31일까지 씨네플렉스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반값에 관람할 수 있으며 9월...
북미 개봉 3주차, 흔들림없는 흥행세 이어져
영화 <택시운전사>가 한국 개봉 19일째인 지난 20일,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택시운전사>는 한국 영화로는 15번째, 외화 포함 19번째 천만 영화로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한국내 흥행 못지않게 북미 역시...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 24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부동산 경제 이론을 주제로 ‘브라운백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강사로 초빙된 이상훈 UBC 교수는 ‘Housing Rent vs Price’라는...
9월 9일 리치몬드 첫 공연 10일 써리, 13일 빅토리아 공연
한국의 김포시 장애인 복지관 소속 ‘천사들의 현악 앙상블(String Ensemble Angelorum)’이 생애 첫 해외 공연을 위해 밴쿠버를 찾는다. 오는 9월 9일 리치몬드를 시작으로, 10일 써리, 13일...
나이 70~80세, 키 172~177cm 검은색 지팡이…
밴쿠버경찰은 “교통사고로 다친 아시아계 남성의 신원 확인을 위해 제보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는 지난 24일 오전 7시 30분경 밴쿠버의 Slocan과 East 29th Avenue에...
트랜스링크, 버스 운행 시간 늘리는 등 서비스 개선 노력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오는 9월 4일부터 버스 노선을 대폭 증편 또는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버스 운행의 경우 10만5000시간이 추가로 늘어날 예정이다. 또한 인구 밀집 지역의 경우...
이재민 돕기 한인 사회 성금 3차 집계 총 2만3200달러
BC산불방재청(BC Wildfire Service)은 지난 24일 또 다시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영방송 CBC는 이번 산불은 켈로나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24일 오후 1100여...
존 호건 “출퇴근 시간 단축돼 가족과 많은 시간 보낼 것”
오는 9월 1일부터 포트만(Port Mann) 브리지와 골든이어스(Golden Ears) 브리지의 통행료가 없어진다. 그동안 두 개의 교량을 이용할 때마다 통행료를 지불했던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올 상반기 한국인 영주권 취득 2365명, 감소세
캐나다통계청이 지난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학생 비자로 입국한 이들의 영주권 신청이 늘고 있으며 이들은 캐나다 이민 사회에서 ‘젊고 고등교육을 받은 그룹’으로 자리를...
 1  2  3  4  5  6  7  8  9  10